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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rim 고객님 10년 4월 21일 작성
(주)박행님의 워터테라피 (ip:) 평점 5점   작성일 2021-03-03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9

http://blog.naver.com/cutierim/60105872955 



지난 토요일..4월 17일에 박행님의 워터테라피 미용 강좌가 있었죠~ 

따로 미용 강좌를 수강해 본 적은 없지만,, 

이제 점점 나이가 들고...피부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생각이 많아져서 

미용 강좌가 있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답니다. 

발표가 나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체험모델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너무나도 기뻤답니다.^0^ 



토요일 오후 일찌감치 크리슈머랩으로 고고씽하여 픽업도 하고, 

동생도 크리슈머랩에 가입시켜 저의 장바구니는 한가득이 되었죠..ㅎㅎ 



픽업을 하면서 박행님의 워터테라피를 살짝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한쪽 손등에 살짝 체험해 보고 양 손등을 비교해 보았는데 

정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양쪽이 다르더군요..ㅡㅡ;; 

디카를 깜빡하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어서 넘 아쉽네요..ㅠㅠ 



그렇게 기대에 기대를 잔뜩하고 미용 강좌를 들었죠.. 

물이 우리 몸에 70% 이상을 구성하고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물로 피부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었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더 좋은 화장품을 사서 써야한다는 생각만 했었죠..^^;;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조금만 신경쓰면(몸의 구성이라든지, 먹는 음식 등)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는데 

쉬운 길을 두고 먼 길로 돌아가려 했던건 아닌가 해서요.. 



강의 내용 중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물의 결정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학교다닐 때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 책을 읽고 물을 마실 때에도 긍정적이고 예쁜 마음을 갖자고 다짐했었는데..잊고 살았네요.. 

강의 중간에 나온 물의 결정 사진을 보고 뭔가 한 방 맞은 기분이었어요.. 

이번 강좌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어요.. 



간단한 강의가 끝나고 이제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요~ 

계속 누워있어서 사진도 못찍고 그냥 느끼기만 했어요..ㅎㅎ 

다른 분들께서 사진을 정말 꼼꼼하게 찍어서 포스팅 해주셔서 저도 공부가 되었답니다. 



처음에 얼굴을 깨끗하게 닦고 시작했어요. 

그리고 새싹필링...느낌이 정말 좋아요.. 

사실 제가 쓰는 제품은 필링젤 안에 작은 알갱이들이 들어 있는 스크럽 제품이거든요..^^; 

선생님께서 제 피부가 민감성이라고 하셔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전 뽀득뽀득 씻는 걸 좋아하고, 빡빡 문지르는 걸 좋아하거든요.. 

제 피부는 그렇게 과격(?)하게 다루면 안 된다고 하시니..지금까지 전 피부에 무슨 짓을 한건지..ㅠㅠ 

새싹필링은 굉장히 부드럽고, 워터테라피의 모든 제품이 그렇듯 향도 없고, 자극도 없었어요.. 

뭔가 문지르는 느낌도 별로 없었는데 거울로 확인해 보니 얼굴에 때와 같은 것들이 한가득..>.< 

닦아내고 나니 새싹필링만으로도 피부가 한결 좋아보이더라구요.. 



그 다음에 버블워시..모공세정액은 꼭 구입할 거에요..ㅎㅎ 

보들보들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았거든요..얼굴에 바를 때에도 부드러운 생크림을 바르는 느낌이었고, 

일반 클렌징 제품에서 보아 온 거품과 느낌 자체가 달랐어요..^0^ 

닦아내고 거울을 보니 피부가 맑아진 느낌과 반들반들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그 후에 물총으로 마사지 해주셨는데 일단 시원해서 좋고, 손으로 마사지하는 느낌이 물과 함께 부드러운 느낌을 만들어내더라구요. 제가 가장 좋았던 점은 향이 없고,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거였죠.. 

소감 발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예전에 받아본 피부관리실에서는 각 제품들이 향도 강하고, 얼굴을 따끔따끔하게 해서 별로 좋지 않았거든요..그땐 따끔한 게 무슨 효과가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수분팩과 리프팅은 정말 신기했어요... 

거즈를 살짝 당겨서 붙이고 이쁘지오를 칙칙 뿌렸을 뿐인데 얼굴이 작아지다니요.......@.@ 

그것도 눈으로 확인될 정도라니..정말 신기했어요.. 

이쁘지오는 정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 보니 얼굴이 정말 맑고 밝아진 느낌이었어요.. 

꾸준히 하면 정말 좋겠구나..걱정할 게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안전하고, 자극도 없으니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거에요..^^ 



선생님께서 여러가지 피부, 몸 진단해주신 것도 기억에 남네요.. 

얼굴과 귀에 나타나는 내 몸의 상태...신경 많이 써야겠어요..^^; 



소감 발표할 때 해야할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얘기를 못한 것 같아요.. 

굉장히 편안한 느낌으로 누워있었기 때문에 그저 느끼느라 정신을 못챙기고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쓰고보니 참 길어졌네요..ㅋ 

워터테라피...정말 욕심나는 제품입니다.. 

제가 워낙 칭찬을 잘 못하는데,,이건 정말 여기저기 강추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좋은 강좌 열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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