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테라피 하면 이쁘지오~

오늘날 환경공해와 인스턴트 음식섭취 등으로 인해 피부는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나 그 외 예민성 피부가 늘어가고 있는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화학비료나 농약, 화학성 식품첨가물 등으로 비롯된 피부트러블을 잠재우기 위해 화학성 화장품을 얼굴에 바른다는 것은 어쩐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이에 건강한 피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주)박행님의 워터테라피’ 박행님 소장은 “화학성 화장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피부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피부가 오히려 더 예민해지거나 트러블 성 피부가 되기 쉽다.”며 “자연 그대로의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몸에 가장 가까운 물로 직접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깨끗한 물로 꼼꼼하게 세안한 피부라 할지라도 아무 것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져 쉽게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바를 수도, 안 바를 수도 없는 것이 바로 화학성 화장품이다. 그렇다면 물로만 만든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쁘지오’ 화장품은 오로지 순수한 물로만 된 화장품이다. 하지만 단순한 물과는 달리 용존산소와 미네랄 함유량이 높아 보습력과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물의 분자구조가 매우 작아 피부에 침투력이 탁월하다.

박 소장은 “일반 화장품을 눈에 넣거나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쁘지오’ 화장품은 얼굴에 뿌려 관리를 하는 것뿐 아니라 눈에 넣어 아이케어에 적용하거나 먹을 수 있을 만큼 ‘구강케어‘에 적용하는 등 특수하고도 순수한 물 자체.”라며 “따라서 피부가 너무 예민해 식물성으로만 만들었다는 자연주의 화장품마저 맞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이쁘지오 화장품을 사용하면 자극 없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쁘지오는 세안 후 스킨·로션 대용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그 효과도 매우 다양하다. 다량의 산소와 이온화된 미네랄이 첨가된 물로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보습효과를 지속시키는 데 탁월하다. 또한 물의 +- 자기장을 이용한 음과 양의 조화가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저하시켜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물의 분자가 매우 작아 피부 속 깊숙이까지 침투해 모공 깊은 곳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의 자연배출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화장솜에 적셔 워터 팩을 하면 피부 밖으로 올라온 피지나 노폐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모든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이지만 문제성피부질환(여드름, 잔주름, 색소침착, 아토피 피부, 코피지)에 특히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박 소장은 임상 당시엔 화장품 출시까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그저 피부 관리실에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했는데 ‘이쁘지오’를 사용해본 고객들과 그 주변으로부터 화장품화하면 좋겠다는 계속적인 요청으로 결국 2년 만에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쁘지오 이후 필링크림, 수분 에센스, 아쿠아 세럼, 천연한방 모공세정 원액과 모공을 보호할 수 있는 모공 보호 크림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부관리실을 찾았다가 한 번 써보고 반해 사가는 고객들이 많고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구매해가는 회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박 소장은 “오늘날 지나치게 만연된 화학제품으로 인해 면역력이 취약해져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친환경 제품인 이쁘지오 화장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30년 피부관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